바조우, 강요한, 포기 그리고 케빈 마가 주목한 운동화
7월 12일, 모든 것이 공개된다.


어느 씬에나 영향력을 가진 인플루언서는 존재한다. 스트릿 컬처 씬 역시 마찬가지. 그중에서도 화제가 될 프로젝트에 직접 참여하여, 뉴스를 만드는 최상위 급 인플루언서들이 있다. 스트릿 컬처를 기반으로 전개하는 브랜드들이 탄생하고, 스니커와 협업 컬렉션이 쏟아지는 요즘, 이들은 더 이상 ‘슈퍼 트렌디’ 아이템에도 놀라지 않을 경지에 도달했다.
하지만, 최근 <하입비스트>의 설립자 케빈 마와 스타일리스트이자 디자이너로 활약 중인 일본인 포기, 뚜렷한 개성으로 지지받는 브랜드 ‘99%IS’의 바조우 그리고 참스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강요한이 동시에 ‘어떤’ 운동화에 주목했다.
바조우는 이 운동화에서 영감 받은 독보적인 99%IS의 상징적인 아이템과 융합한 아트피스를 고안했다.
뒤이어 오랜 친구인 케빈과 포기는 그 운동화 한 쌍으로 바쁜 일상 속에서 말문을 열었다.
마지막 주인공은 K-pop 스타들과 국내 Z세대에게 사랑받는 브랜드 참스 강요한. 그는 이 운동화가 자신의 다양하고 대담한 스타일링에 영향을 주었다고 말하며, 90년대 서울의 거리 문화가 담긴 추억을 떠올렸다.
과연 이 특별한 운동화는 무엇일까? 어떤 배경의 이야기를 가졌을까? 아직 공개되지 않은 운동화에 대하여 4명의 인플루언서와 나눈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궁금하다면, 7월 12일까지 이 페이지에 주목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