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의류로 다시 태어난 스탠리 큐브릭의 ‘시계태엽 오렌지’
언더커버 2019 가을, 겨울 컬렉션.

















언더커버의 준 타카하시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영화 작품 중 하나인 스탠리 큐브릭의 <시계태엽 오렌지>를 활용한 2019 가을, 겨울 컬렉션을 전개한다. 해당 컬렉션은 파리에서 열린 런웨이에서 처음 공개됐는데, 강렬한 그래픽 디자인이 이목을 집중시키며 출시에 대한 기대를 한껏 높인 바 있다. 제품에는 작품의 주인공인 ‘알렉스 드라지’가 운전을 하거나 강제로 치료를 받는 등 상징적인 장면 몇몇이 사용됐다. 이는 패디드 재킷, 스웨트셔츠, 후디, 팬츠, 백팩 등에 적용됐다. 각각의 제품은 위 갤러리에서, 구매는 이곳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