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질 아블로, 수감된 에이셉 라키의 미발매 곡 'Frankenstein' 공개하다
#Freeflako.
폭행 시비로 스웨덴 구치소에 수감된 에이셉 라키의 미발매 곡이 공개됐다. 버질 아블로는 지난 7월 19일, 독일 페로폴리스에서 열린 ‘멜트’ 페스티벌 플레이 도중, “모두 핸드폰 꺼내서 이 곡을 녹음해라. 아주 희귀한 곡이다”라고 전하며, 에이셉 라키의 곡 ‘Frankenstein(프랑켄슈타인)’을 공개했다. 전세계 힙합 팬들이 에이셉 라키의 석방을 바라는 가운데, 버질 아블로 역시 그의 자유를 위해 이 곡을 재생한 듯하다. 아래의 힙합 관련 채널 @ourgenerationmusictv를 통해, 약 1분가량의 곡 ‘Frankenstein’ 일부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에이셉 라키의 석방을 위해, 버질 아블로 외에도 도널드 트럼프, 칸예 웨스트, 킴 카다시안 등의 여러 셀레브리티들이 함께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