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빔의 80만 원짜리 크리스토퍼 샌들 3종
사서 오래 신으면 된다.



비즈빔이 새롭게 출시한 크리스토퍼 샌들을 소개한다.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에 맞춰 선보인 비즈빔의 새 샌들은 세련된 디자인은 물론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할 것이라는 인상도 준다. 우선 ‘반다나’ 모델에는 페이즐리 패턴이 사용됐고,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컬러 옵션으로 출시된다. ‘카무플라주’는 모델명에서 알 수 있듯, 전통적인 밀리터리 무드가 풍기는 것이 특징으로 손꼽힌다. 제품 모두 어퍼에 부착된 스트랩으로 사이즈를 세심하게 조정할 수 있고, 비브람 아웃솔이 장착돼 높은 내구성과 착화감을 자랑한다.
‘반다나’와 ‘카무플라주’의 가격은 각각 약 87만 원, 82만 원. 지금 비즈빔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