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세계대전 영국 전투복에서 영감을 받은 클로스서전 2019 FW 컬렉션
‘ALL IS UNFAIR IN LOVE AND WAR’.





















런던 기반의 맨즈웨어 브랜드 클로스서전이 2019 가을, 겨울 컬렉션을 공개했다. 컬렉션의 이름은 ‘ALL IS UNFAIR IN LOVE AND WAR’. 이름에서 짐작 가능하듯, 컬렉션은 2차 세계 대전 당시 영국군 전투복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다. 넉넉한 사이즈의 포켓을 부착한 택티컬 베스트, 나일론 소재의 구르카 팬츠, 스티치 디테일을 적용한 MA-1 재킷을 대표 아이템으로 내세운 컬렉션은 블랙, 올리브, 아이보리 컬러로 칠해졌다. 한편 1980년대 콩고인들의 위장복에서 착안한 카무플라주 패턴 또한 눈여겨 봐야 할 요소다.
클로스서전 2019 가을, 겨울 컬렉션의 모든 아이템은 현재 클로스서전 온라인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