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이 카페를? 무상으로 음료 제공하는 팝업 카페 오픈
개인정보 유출 혐의 속죄의 뜻을 담았다.

페이스북이 영국 런던에서 팝업 카페를 오픈한다. 특별히 이번 카페는 페이스북의 새롭게 개정된 개인 프라이버시 설정을 숙지한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든 무료로 음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는 최근 개인정보 유출 혐의로 미국 연방거래위원회로부터 약 5조 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은 페이스북이 속죄의 뜻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팝업은 8월 28일부터 9월 5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총 5곳이 운영될 예정이다.
Facebook rolls out pop-up cafes offering free drinks and privacy checkups https://t.co/jj82NSbpY3 pic.twitter.com/hFC33Eaq9i
— The Drum (@TheDrum) 2019년 8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