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 선정, 헐리우드에서 가장 큰 수입을 낸 배우는?
드웨인 존슨이 1위, 과연 얼마를 벌까?

<포브스>가 2019년을 기준으로 전세계에서 가장 큰 연수입을 낸 헐리우드 배우 10인을 발표했다. 먼저 1위를 차지한 스타는 최근 <분노의 질주: 홉스&쇼>로 돌아온 배우 드웨인 존슨. 그는 2018년 6월부터 2019년 6월까지 8천9백40만 달러, 한화로 약 1천80억 원을 벌어들였다. 그는 <HBO> 화제작 <볼러스(Ballers)>에서 1회당 약 85억 원의 출연료를 받는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어벤져스: 엔드게임>에 활약한 크리스 헴스워스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각각 2위, 3위를 차지했다. 한 작품에 출연한 것만으로도 고액의 출연료를 챙기는 헐리우드 배우 순위는 아래에서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포브스> 선정, 가장 큰 연수입을 낸 헐리우드 배우 10인
1. 드웨인 존슨 – 8천9백40만 달러
2. 크리스 헴스워스 – 7천6백40만 달러
3.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 6천6백만 달러
4. 악쉐이 쿠마르 – 6천5백만 달러
5. 청룽 – 5천8백만 달러
6. 브래들리 쿠퍼 – 5천7백만 달러
7. 아담 샌들러 – 5천7백만 달러
8. 크리스 에반스 – 4천3백만 달러
9. 폴 러드 – 4천1백만 달러
10. 윌 스미스 – 3천5백만 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