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아나브린'과의 협업, 가쿠로 2019 FW 컬렉션 룩북
‘라즌 아틀리에’와 협업한 메디신 백도 포함됐다.
























가쿠로가 2019 가을, 겨울 컬렉션 룩북을 발표했다. 컬렉션은 지난 2019 봄, 여름 컬렉션 ‘EP’의 연장선으로, 브랜드가 기저에 두고 있는 스타일에 초점을 두고 제작됐다. 가쿠로가 하이라이트로 소개한 아이템은 아티스트 아나브린(Anavrin)과 함께 ‘108 라이트닝’ 프린팅으로 만든 MA-1과 퍼티그 팬츠, 그리고 셔츠다. 아나브린은 ‘108 라이트닝’ 시리즈를 전개하고 있는 화가로, 여러 원색을 활용해 추상적 형태를 완성하는 감성을 갖고 있다. 또한 라즌 아틀리에(Rajn Atelier)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빈티지 리바이스로 만든 메디신 백도 선보이며, 4가지 빈티지 재킷으로 만든 MA-1 재킷과 M-51 팬츠도 만나볼 수 있다.
브랜드의 DNA에 집중한 가쿠로의 2019 가을, 겨울 컬렉션은 9월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컬렉션 확인은 위 갤러리의 룩북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