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츠스토어 x 발란사 팝업스토어 현장 및 아이템
35도, 서울보다 더 더운 부산에서 온 손님.
하이츠스토어가 사운즈샵 발란사와의 협업을 기념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발란사는 부산에 위치한 편집숍으로, 이름은 ‘얼룩 반(斑)과 어우러질 란(爛)을 합해 여러 빛깔이 모여 아름다운 무늬를 이루어낸다’는 뜻이다. 그 이름에 걸맞게 협업은 여러 패션 및 음악 관련 브랜드가 두루 어우러진 면면으로 채워졌다.
팝업 컬렉션은 둘의 만남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된 6종의 티셔츠를 비롯해, 미니 백과 헤리티지플로스의 협업 볼캡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발란사와 하이츠스토어 팝업에서는 콤팍트 레코드 바, 오리지널 컷 등 6개의 브랜드 로고가 들어간 ‘유니온 티셔츠’등도 만나볼 수 있다.
하이츠스토어와 발란사의 팝업은 오늘인 8월 11일부터 8월 23일까지 진행된다. 특별히 8월 11일은 언더그라운드 라디오 방송인 퍼피 라디오와 두 브랜드의 디렉터가 함께한 토크 이벤트가 열린다. 또 오후 5시 30분부터는 재용과 꽌돌이 디제이 셋을 선보이며, 팝업을 빛낼 예정이다.
하이츠스토어 x 발란사 협업 기념 팝업스토어
서울 마포구 양화로12길 16-8 하이츠스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