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면으로 제작된 마하리시 x 나이키의 커스텀 에어 맥스 90
톱밥, 강황, 석류를 갈아 만든 친환경 에어 맥스.







영국의 스트리트웨어 브랜드 마하리시가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나이키 에어 맥스 90을 새롭게 고쳤다. ‘마하 올리브’라 이름 붙여진 협업 에어 맥스 90은 우선 100% 유기농 순면으로 제작됐으며, 강황 및 석류 등 염색에도 이같은 천연 재료만이 쓰였다. 한편 스니커의 세부 장식에는 나무 톱밥이 사용됐다. 진짜 환경만을 고려해 완성된 디자인. 마하라시 x 나이키 에어 맥스 90 ‘마하 올리브’의 래플은 8월 22일, 마하리시 온라인 스토어에서 시작된다. 가격은 1백50 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