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과 밖이 뒤집힌, 에어 포스 1 '디컨스트럭티드'
전에 없던 에어 포스 1.
리스트 선정, 가장 사랑 받는 스니커인 나이키 에어 포스 1의 변신은 계속된다. ‘타이다이’, ‘반달라이즈드’ 등에 이어 새롭게 개조된 에어 포스 1은 바로 ‘디컨스트럭티드(Deconstructed)’. 이름에 걸맞게 나이키는 에어 포스 1의 어퍼를 뒤집어 다시 봉합했다. 안과 밖이 뒤집힌 디자인. 나이키의 스우시가 양각이 아닌 음각으로 새겨진 이유다.
민트색의 스웨이드 에어 포스 1 ‘디컨스트럭티드’는 오는 8월 10일 오후 10시부터, 나이키 글로벌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약 15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