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톤을 양말로 신는다? 팬톤 삭스 컬렉션 한국 론칭
경복궁의 색을 담은 양말 시리즈도 준비됐다.


세계적인 색채 전문 기업 팬톤이 양말 브랜드인 ‘팬톤 삭스’를 국내에 론칭했다. 팬톤 삭스 컬렉션은 총 31 켤레로, 모두 ‘2019 팬톤 패션 컬러 트렌드 리포트’에서 선정한 컬러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특별히 팬톤은 한국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자 론칭과 함께 경복궁, 한가위, 추수 등을 주제로 한 ‘전통문화 시리즈’를 선보였다. 그중 ‘경복궁’ 시리즈는 한옥의 단청을 주제로 한 사파이어, 와인, 네이비, 화이트 등 10 켤레의 세트로 구성됐다. 가격은 3켤레 1만7천9백 원, 5켤레 2만7천9백 원으로, 8월 27일까지 이곳 링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