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만 개의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해 만들어진 파타고니아 '블랙 홀 백'
환경이 먼저다.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브랜드 파타고니아가 이번에는 폐플라스틱병을 소재로 만든 ‘블랙 홀 백’ 컬렉션을 선보인다. 파타고니아는 지구에 떠돌아다니는 총 1천만여 개의 폐플라스틱병을 수집한 후 이를 다시 활용해 본 컬렉션 가방을 제작했다. ‘블랙 홀 백’ 친환경적인 것은 물론, 견고한 내구성과 뛰어난 방수성을 함께 지녔다. 더플백, 백팩, 패니팩 등 총 25종의 구성. 1천만 개의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해 만들어진 파타고니아 ‘블랙 홀 백’ 컬렉션은 지금 파타고니아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