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던 센스도 장착해줄, 팝 트레이딩 컴퍼니 2019 FW 룩북
정석같은 스타일링.




















암스테르담 기반의 팝 트레이딩 컴퍼니가 2019 가을, 겨울 컬렉션 룩북을 발표했다. 이번 컬렉션은 대담한 모티브와 색을 활용한 이전 시즌과 달리 따뜻함이 감도는 색조와 패턴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팝 트레이딩 컴퍼니는 계절감이 느껴지는 소재와 컬러를 꺼내들었는데, 여러가지 요소를 활용하면서도 적절한 균형을 맞춘 점에서 가치가 있다. 코듀로이, 모직, 펠트, 나일론 등을 소재로 아노락, 재킷, 집업 후디, 셔츠, 스웨트셔츠, 팬트 등을 만들었다. 제품은 전반적으로 몸을 타고 흐르듯 자연스러운 넉넉한 실루엣이다. 그중에서 주목할 만한 것은 해링턴 재킷, 이탈리아 양모를 활용한 체크 후드 재킷 등이다.
각각의 제품이 매력있는 것은 물론, 하나의 룩으로 이를 조합했을 때 더욱 멋스러운 새 시즌 컬렉션은 위 룩북을 통해 살펴볼 수 있다. 1차 발매는 웹사이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