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리페 판토네, 갤럭시 노트10으로 빛과 색을 창조하다

노트 10과 노트 10+의 새로운 혁신으로, 더 넓고 새롭게.

테크
6,558 Hypes

펠리페 판토네(Felipe Pantone)는 픽셀(pixel)이 눈에 보이던 브라운관 시대의 아날로그 문화에 현란한 디지털 아트를 결합한다. 이는 곧 존재하지 않았던 예술 작품으로 세상에 나타났고, 즉시 젊은이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았다. 그의 작업은 동시대 거리 예술(street art)의 상징이 되었고, 펠리페 판토네는 지금 세대를 대표하는 아이콘이 되었다.

아르헨티나계 스페인 예술가(Argentinian-spnaish artist)인 펠리페 판토네는 열두 살 때부터 그래피티(graffiti)를 시작했다. 그의 작품을 구성하는 가장 큰 요소는 서로 상충하는 요소의 충돌이다. 아날로그가 상징하는 과거 요소들이 한쪽을 차지한다면, 반대편에는 디지털과 미래 사회의 조각들이 있다. 인간과 기계 문명, 영롱한 프리즘을 연상하게 하는 광학 패턴과 날카로운 톱니 모양의 대비는 반드시 대립하는 존재가 아니라, 서로 얽힌 현상이자 지금의 문화라는 사실을 일깨운다.

거대한 벽화와 캔버스 작업을 관통하는 ‘빛(light)’과 ‘색(Color)’의 대비 혹은 조화는 곧 생명과 창조의 원천이 된다. 그는 처음 작업을 시작할 때부터, 빛과 색이 모든 시각 예술의 본질이라고 정의 내렸다. 가장 강력한 현대 문화의 산물이면서도, 가장 화려한 문명의 이기를 자처하는 스마트폰 역시 그의 작업 도구이자, 영감의 원천이다. 손으로 쓰고 그리는 창작자와 젠지(GenZ) 세대의 디지털 노마드의 경계가 불분명해진 지금, 삼성전자(Samsung electronics)의 갤럭시 노트10(Galaxy Note10)과 갤럭시 노트 10+(Galaxy note10+)는 펠리페 판토네의 작업과도 자연스러운 교차점이 있다. 삶의 다양한 요소를 강력하게 연결하고, 가장 창조적인 세대의 도구가 되며, 누구나 취향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크기, 그리고 환상적인 기능을 담고 있다는 점에서 말이다.

노트10과 노트10+에서 가장 처음 눈에 띄는 점은 새롭게 선보이는 아우라 글로우(Aura Glow) 색상이다. 빛에 따라 영롱하게 변하는 무지갯빛 프리즘 색상은 마치 미래에서 온 기기라는 인상을 심어준다. 유행을 타지 않는 아우라 블랙(Aura Black)과 젠더리스(genderless) 문화를 지지하는 젊은 세대의 성향을 적극적으로 반영한 아우라 화이트(Aura White)도 선택지에 있다. 종종 이전 노트 시리즈의 성능에 감탄하면서도, 그 ‘크기’에 아쉬움을 표한 이들이 존재했다.

갤럭시 노트10 시리즈는 이러한 사용자 의견을 반영하여, 누구나 손에 쥐기 편한 사이즈의 노트10과 기존의 대형 화면을 업그레이드한 노트10+의 두 가지 모델을 동시에 선보인다. 다양한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노트10과 노트 10+의 개성은 이 영리한 기기를 보자마자 고스란히 드러난다. 거대한 마천루가 뒤덮은 도시를 지나, 텅 빈 빌딩 안에서 작업을 시작하는 펠리페 판토네의 손에도 새로운 노트가 쥐어졌다. 선명한 화면에 영롱한 아우라 글로우 펜 머리가 은은하게 빛나는 S펜(S Pen)은 디지털과 아날로그가 결합한 이상적인 모습이다. 더 넓은 화면과 강력한 배터리 성능, 그리고 무거운 작업에도 출중한 퍼포먼스까지,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는 모든 작업을 넘어선 새로운 노트10과 노트10+가 당신의 삶과 일에서, 든든한 아군이 된다.

사람들이 갤럭시 노트10에 기대하는 가장 큰 장점은 바로 탁 트인 화면에 있다. 6.3인치의 노트10과 6.8인치의 새로운 노트10+는 각각 168g(노트10)과 196g(노트10+)에 불과하며, 두께 역시 7.9mm로 더 얇아졌다. 덕분에 노트10과 노트10+ 모두 완벽한 핸디 사이즈(Handy size)를 자랑한다. 부드럽게 한손에 쥐며 그림을 그리거나, 영감의 대상이 되는 순간을 사진과 영상으로 남기기도 편하다. 완벽한 대칭을 이루는 인피니티-O(Infinity-O) 디스플레이는 다양한 콘텐츠의 몰입감을 저해하는 전면 카메라를 최적의 위치에 넣고, 디스플레이 본연의 맑고 쨍한 느낌을 고스란히 살렸다.

도시의 밝은 곳과 어두운 면을 동시에 표현하는 펠리페 판토네에게, 특히 저조도에 뛰어난 성능을 발휘하는 울트라 와이드 카메라(Ultra Wide Camera) 또한 빼놓을 수 없다. 초광각 카메라로 찍은 라이브 포커스 비디오(Live Focus) 기능은 노트10과 노트10+ 카메라의 진화를 대변한다. 영상을 촬영할 때, 피사체를 인식하여 줌인을 하면 피사체의 소리가 크게 녹화되고, 다시 줌아웃을 하면 소리 역시 작게 녹화되는 ‘줌인 마이크(Zoom-in Mic) 기능 또한 직관적이다. 친구들과의 셀카(Selfie)부터 전문적인 영상 작업과 유튜브 콘텐츠까지, 다양한 용도로 카메라를 사용할 때 그 성능을 십분 발휘한다.

철골 구조물부터 오래된 계단의 질감, 황량한 회색빛 지붕처럼 보통은 지나치고 마는 평범한 순간에서 펠리페 판토네는 영감을 얻는다. 다양한 도시 풍경을 울트라 와이드 카메라로 찍고, 그 위에 자유롭게 스케치한 다음, 다시 역동적인 예술 작품으로 표현하는 데 노트10과 노트10+는 제 역할을 해낸다. 인물을 인식하여 사람 이외의 배경이 3D 그래픽처럼 변모하는 라이브 포커스 비디오의 글리치(Glitch) 기능으로 찍은 그의 모습은 마치 전문가의 영상처럼 그래피티 마스크가 돋보인다. 펠리페 판토네가 베젤리스(bezeless)에 가까운 화면 위에 그린 드로잉을 보면, 스마트폰과 예술 도구의 경계가 사라진다는 실감이 들 것이다. S펜으로 그림을 그리면 바로 증강현실(AR)로 살아나는 AR 두들(AR Doodle)은 2D와 3D의 결합을 넘어서, 현재와 미래가 만나는 순간을 표현한 펠리페 판토네의 작품과도 닮았다. 또한, 빠르게 이동하는 순간에도 손 떨림을 방지하는 수퍼 스테디(Super steady) 기능은 펠리페 판토네처럼 도시 곳곳을 탐험하길 즐기는 창작자들에게 더욱더 유용하다.

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정체성(identity)과 다름없는 S펜의 기능 역시 진일보했다.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즉시 S펜으로 노트를 적으면, 디지털 문자로 변환하는 기능도 처음 추가되었다. 워드(Word)와 PDF부터 이미지(Image)까지, 원하는 모든 포맷으로도 내보낼 수 있다. 색상 또한 다채로워졌다. 노트10은 본체 색상에 따라 블루(Blue)와 화이트(White), 블랙(Black)과 레드(Red), 핑크(Pink)까지 총 다섯 가지 S펜이 함께하며, 노트10+는 블루와 화이트, 블랙의 총 세 가지 S펜이 네 가지 본체 색상에 발맞춰 탑재된다.

노트10과 노트10+가 어디서나 최고의 성능을 발휘하도록 삼성 DeX도 직관적으로 변했다. USB 케이블로 PC와 연결하면 DeX를 자동으로 실행하고, PC에서 사용하던 키보드와 마우스 역시 그대로 쓸 수 있다. 이러한 DeX 기능은 윈도우10은 물론 윈도우7과 맥OS를 함께 지원한다. PC와 모바일의 연속성(Continuity) 또한 더욱 강력해졌다.

갤럭시 노트 시리즈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과거의 고정관념 안에 머물러 있지 않다. 미래를 향한 진보와 과거의 향수를 동시에 손끝에서 표현하는 펠리페 판토네처럼, 이제 막 자신의 아이디어를 가장 창조적으로 보여주기 위하여 고군분투하는 이들의 손에 새로운 노트10과 노트10+가 쥐어질 것이다. 패션과 예술, 라이프스타일 분야를 넘나드는 모두에게 말이다.

이를테면 디자이너이자 유튜버인 이들에게, 다큐멘터리 영상을 찍는 행동가들에게, 우리가 아직 상상하지 못한 작업을 동시에 해나가는 진취적인 사람들에게 갤럭시 노트10은 가장 강력한 동반자이자 도구가 된다. 혁신과 맞닿은 기술이 이를 뒷받침한다. 노트북 컴퓨터에 가까운 저장 용량은 역대 스마트폰 사상 최고 수준이다. 갤럭시 노트9보다 33%까지 빠른 CPU 성능이 담겨 있으면서도, 획기적으로 발열을 줄여서 고사양 게임도 무리 없이 가능하다. 매일 스마트폰을 곁에 두고 쓰는 사용자들을 위한 충전 기능 또한 진전을 이뤘다. 초고속 유선 충전(Super Fast Wired Charging)으로 과거 삼성전자의 어떤 스마트폰보다 빠르게, 무선 충전(Wireless Charging)으로는 더 손쉽게 충전할 수 있다. 또한, 최신 5G 기술을 가장 빠르게 지원한다. 이러한 모든 기능을 담은 채로, 5G 기술을 지원하는 스마트폰은 현재 갤럭시 노트10과 노트10+가 유일하다.

더욱 새로워진 갤럭시 노트10은 갤럭시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코코 카피탄로이 초이가 갤럭시 탭 S6 및 워치 액티브2와 함께한 모습에도 주목해보자.

더 보기
Presented by Samsung
기사 공유

이전 글

삼성전자가 ‘갤럭시 링’을 공개했다
테크

삼성전자가 ‘갤럭시 링’을 공개했다

올해 중 출시 예정.

삼성전자 갤럭시 S24 시리즈 공개
테크

삼성전자 갤럭시 S24 시리즈 공개

AI 스마트폰 시대의 서막.

삼성전자, 갤럭시 S 22 시리즈와 Z 플립 4, Z 폴드 4에 AI 기능 탑재일 발표
테크

삼성전자, 갤럭시 S 22 시리즈와 Z 플립 4, Z 폴드 4에 AI 기능 탑재일 발표

대부분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사라진 에지 디스플레이, 삼성 갤럭시 S24 울트라 티타늄 렌더링 유출
테크

사라진 에지 디스플레이, 삼성 갤럭시 S24 울트라 티타늄 렌더링 유출

동영상과 사진 두 가지.

새로운 컬러웨이의 살로몬 S/LAB XT-6 소프트그라운드 LT ADV
신발

새로운 컬러웨이의 살로몬 S/LAB XT-6 소프트그라운드 LT ADV

우린 기술로 승부한다.

아마존, 자율주행 로봇을 이용한 '스카우트' 배송 서비스 출범
테크

아마존, 자율주행 로봇을 이용한 '스카우트' 배송 서비스 출범

로켓 배송 아닌 로봇 배송.

안과 밖이 뒤집힌, 에어 포스 1 '디컨스트럭티드'
신발

안과 밖이 뒤집힌, 에어 포스 1 '디컨스트럭티드'

전에 없던 에어 포스 1.

마이크로소프트 '기어스 5' 엑스박스 원 스페셜 패키지 출시
게임

마이크로소프트 '기어스 5' 엑스박스 원 스페셜 패키지 출시

‘기어스’ 시리즈 전 타이틀과 키보드, 마우스, 헤드셋까지.

1017 알릭스 9SM 버클 체인링크 팔찌 발매 정보
패션

1017 알릭스 9SM 버클 체인링크 팔찌 발매 정보

과하지 않지만 세련됐다.


오프닝 세레모니 x 디키즈 x 팀버랜드의 워크웨어 컬렉션
패션

오프닝 세레모니 x 디키즈 x 팀버랜드의 워크웨어 컬렉션

디키즈와 팀버랜드 위에 오프닝 세레모니를 끼얹으면?

디즈니, '나홀로 집에', '박물관이 살아있다' 리부트 발표
엔터테인먼트

디즈니, '나홀로 집에', '박물관이 살아있다' 리부트 발표

또 디즈니+를 통해 ‘훌루’, ‘ESPN+’도 제공한다고 밝혔다.

주재범 인터뷰 - '픽셀 월드'에서 온 초대장
미술 

주재범 인터뷰 - '픽셀 월드'에서 온 초대장

픽셀로 우주를 정복하겠다는 그의 첫 발걸음.

퍼렐 x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NMD 휴 트레일 새 색상 2종
신발

퍼렐 x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NMD 휴 트레일 새 색상 2종

캔디같은 색감의 연핑크 & 네온 컬러 두 가지.

"애플 카드는 이렇게 쓴다" 애플, 카드 상세 설명 비디오 공개
테크

"애플 카드는 이렇게 쓴다" 애플, 카드 상세 설명 비디오 공개

한국은 언제쯤?

More ▾
 
뉴스레터를 구독해 최신 뉴스를 놓치지 마세요

본 뉴스레터 구독 신청에 따라 자사의 개인정보수집 관련 이용약관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