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림 2019 FW 컬렉션 - 재킷
역대급 협업 라인업.





































슈프림 2019 가을과 겨울의 꽃, 재킷 컬렉션은 다양한 이름들과의 협업으로 채워졌다. 우선 가죽 명가 쇼트 뉴욕은 슈프림을 위해 빨간색의 ‘8-Ball’ 재킷과 트렌치코트를 완성했다. 쾌적함에 대해 둘째가라면 서러운 고어텍스는 한파를 위한 패딩 재킷과 레오파드 문양의 아노락 및 싱글 코트를 준비했다.
한편 재킷 컬렉션의 그래픽을 위해서는 존 굿윈, 나이톰, 델타, 데드 프레즈, 제임스 하트, AOI 등 신인부터 거장에 이르는 각 분야의 여러 아티스트들이 대거 협력했다. 페이즐리, 타이거 그리고 가네샤와 크리슈나 신의 프린트 등 재킷 컬렉션은 슈프림이 2019 가을, 겨울 모티프로 삼은 아시아의 이미지로 점철됐다.
재킷 컬렉션의 백미는 단연 ‘Supreme is love’의 문구가 새겨진 패러디 프린트 데님 재킷.
슈프림의 2019 가을, 겨울 컬렉션 전 아이템은 8월 22일 슈프림 뉴욕과 로스앤젤레스 그리고 유럽 지역에서 최초 발매되며, 이후 24일에는 일본 전 매장을 통해 공개된다. 온라인 출시 예정은 8월 29일이다.
룩북 외 슈프림 2019 가을, 겨울 컬렉션 상세 아이템은 아래의 개별 카테고리에서 각각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