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비스 스콧이 직접 공개한 초희귀 빈티지 루이 비통 컴퓨터
기기에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가 깔려있다.

트래비스 스콧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루이 비통의 초희귀 빈티지 PC를 공개했다. 해당 PC는 브랜드가 2003년에 선보인 컬렉션 중 일부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루이 비통의 다미에 에벤느 패턴으로 감싼 디자인이다. 일반적인 노트북과는 달리, 가로 약 20cm, 세로 약 9.5cm 정도의 매우 작은 크기며, 기기에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운영체제가 적용돼 있다. 스콧은 PC의 겉면과 펼쳤을 때의 모습을 촬영해 인스타그램에 게시했고, 저스틴 비버는 이 제품이 무엇인 지 묻는 코멘트를 남겨 팔로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가 직접 업로드한 PC는 아래의 게시물을 통해 살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