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의 게임'이 총 32개 부문 후보에 오른, ‘2019 에미상’ 수상자 명단 공개
최우수 드라마는 과연 무엇?
방송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에미상이 71번째 수상자 명단을 공개했다.
과연 어떤 작품들이 수상의 영광을 누렸을까? 지난 5월 대단원의 막을 내린 <왕좌의 게임>은 총 32개 부문 후보에 오르며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전행사 격으로 열린 제작 분야 시상식 ‘크리에이티브 아츠 에미상’을 포함한 수상 부문은 무려 12개. 최우수 드라마, 최우수 조연상 등 여러 부문을 휩쓸며 그 저력을 과시했다. 또한 넷플릭스, HBO, NBC 등 각종 방송사 및 스트리밍 플랫폼을 통해 인기를 누린 여러 작품이 상을 수상하며 다시 한번 조명되기도 했다.
2019 에미상의 부문별 전체 수상자 목록은 이곳에서, 일부 부문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우수 드라마 부문
<왕좌의 게임> (HBO)
최우수 코미디 부문
<플리백> (아마존 프라임)
최우수 여자 드라마 주연 배우
산드라 오 <킬링 이브>
최우수 남자 드라마 주연 배우
빌리 포터 <포즈>
최우수 여자 코미디 주연 배우
피비 월러-브리지 <플리백>
최우수 남성 코미디 주연 배우
빌 헤이더 <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