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이지 파워페이즈가 스웨이드로 돌아온다
무려 3가지 컬러가 동시에.
지난 2017년 첫 선을 보인 이지 파워페이즈가 다시 돌아온다. 이지 파워페이즈는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의 클래식 파워페이즈를 칸예 웨스트가 새롭게 디자인한 스니커다. 일반 레더로 제작된 지난 출시와 달리, 이번 모델은 어퍼 전체를 스웨이드 소재로 완성했다. 컬러는 ‘심플 브라운’, ‘클리어 브라운’, ‘콰이어트 그레이’ 총 3가지로 구성됐으며, 어퍼 측면에 황금색으로 새겨진 ‘CALABASAS’ 문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새로운 이지 파워페이즈는 오는 9월 18일 발매될 예정이다. 가격은 120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