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실베이니아로 떠난 올타이머스 가을 컬렉션 룩북
청소년을 위해 특별 제작한 스케이트보드도 있다.
뉴욕 기반의 스케이트보드 브랜드의 올타이머스가 2019년 가을 컬렉션 룩북을 발표했다. 올타이머스는 올가을 컬렉션을 위해 더스틴 헨리, 에티엔 가니에, 벤 브론덜 등 여러 스케이트보더와 함께 펜실베이니아로 향했다. 그래픽 티셔츠, 후디, 크루넥은 물론, 컬렉션의 하이라이트로 손꼽히는 퀼티드 데님 바시티 재킷과 캔버스 후디드 아노락까지, 컬렉션은 브랜드의 핵심적 요소부터 트위스트가 가미된 제품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또 재미있는 액세서리 제품군도 여럿 포함됐는데, 스케이트보드를 타는 공룡을 그려넣은 플리스 담요, ‘퓨처리스틱 샤인 프리즘’ 스티커 팩 등이 그것이다. 2019년 가을 컬렉션은 여름 컬렉션과 마찬가지로 스케이트보드를 포함하고 있다. 이는 유콘 준주의 ‘Tr’ondëk Hwëch’in’ 청년 센터를 위해 제작한 것으로, 판매의 수익금은 모두 지역 청소년에게 돌아갈 예정이다.
위 갤러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올타이머스 가을 컬렉션은 브랜드 웹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