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2020년에 ‘아이폰 4’ 디자인 다시 부활시킬 전망이다

아이폰 4의 10주년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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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오는 2020년에 아이폰 4의 사각형 금속 프레임 디자인을 차용한 새 아이폰을 선보인다는 전망이 흘러나왔다. 이는 애플의 소식통으로 불리는 TF 인터네셔널의 애널리스트 밍치궈의 보고서를 통해 알려졌다. 그는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내년에 출시될 새 아이폰에는 2010년도의 평평한 박스 디자인이 다시 도입될 것”이라며 “2020년에 출시될 아이폰은 3가지로, 5.4인치에서 6.1인치 이상의 새로운 화면 크기 범위로 제작될 것이며 모두 OLED 디스플레이가 적용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로 인해 금속 프레임과 유리 케이스 비용은 최대 50~60% 늘어날 것으로 예측된다. 밍치궈는 애플이 디자인 변경, 5G 지원 등과 같은 변화를 감행할 경우, 약 1천만대 정도 아이폰 판매량이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했다.

가장 인기있는 애플의 디자인으로 손꼽히는 아이폰 4 박스형 디자인이 세상에 공개된 지 약 10년. 밍치궈의 예측대로 애플이 실제로 아이폰 4 디자인을 본뜬 새 아이폰을 출시하게 될 경우, 이는 아이폰 4의 10주년을 기념하는 방법인 동시에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디자인 통일성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는 의견이 줄을 잇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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