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시오, 지샥 역사상 가장 얇은 모델 'GA-2100' 출시
가격은 99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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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오가 지샥 역사상 가장 얇은 베젤 두께를 자랑하는 ‘GA-2100’을 출시한다. GA-2100의 베젤 두께는 11.8mm로 오메가 스피드마스터 문워치(13mm), 롤렉스 데이토나(12.2mm)보다 얇게 제작됐다. 덕분에 착용감은 한결 가벼워졌지만 케이스 직경은 45.4mm로 훌륭한 가시성을 갖췄다. 또한 ‘카본 코어 가드’ 소재의 범퍼를 케이스에 둘러 강한 충격으로부터 시계를 보호한다.
전체 디자인은 1983년 출시된 지샥의 클래식 모델 DW-5000C를 새롭게 디자인하여 완성했으며 크로노그래프를 비롯해 수심 200m 방수, 자동 달력, 32개의 타임존, 5개의 알람 기능 등이 탑재됐다. 가격은 99달러이며 국내에는 9월 10일 이전으로 발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