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가지 향으로 구성된 꼼 데 가르송의 새 향수 시리즈, ‘클래시’
프랑스 파리에서 문을 열 ‘도버 스트리트 퍼퓸 마켓’에서 출시된다.




올가을, 꼼데가르송이 새로운 향수 시리즈 ‘클래시’를 출시한다. 클래시는 초현실주의 콜라주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됐다. 꼼데가르송의 향수 아트 디렉터 크리스티앙 아스트구비에유(Christian Astuguevieille)는 2가지 서로 다른 원료가 만났을 때 어떠한 새 유형이 탄생하는 지에 대해 조사, 그 결과 모던한 우디 계열의 래디쉬 베티베르(Radish Vetiver), 자연과 인공이 섞여 모순적인 향조의 셀룰로이드 갈바넘(Celluloid Galbanum), 시리즈 중 가장 페미닌한 클로로필 가드니아(Chlorophyll Gardenia) 총 3가지의 향을 완성했다.
꼼데가르송의 새 향수 시리즈 클래시는 프랑스 파리에 새롭게 자리할 ‘도버 스트리트 퍼퓸 마켓’을 비롯해 도버 스트리트 마켓 런던점, 뉴욕점, LA점, 긴자점, 싱가포르점 등에서 만날 수 있다. 출시일은 10월 1일. 가격은 한화로 약 7만원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