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의 공식 앰블럼이 공개됐다
뫼비우스의 띠?
국제축구연맹(FIFA)이 2020 카타르 월드컵의 공식 엠블럼을 공개했다. 뫼비우스의 띠 모양을 한 엠블럼은 전 세계를 연결한다는 뜻을 담아 완성됐다. 피파의 설명에 따르면 이번 엠블럼은 카타르 사막의 모래 언덕을 형상화했으며, 경기가 치러지는 여덟 경기장을 상징한다. 월드컵 사상 최초로 겨울에 치러지는 이번 대회는 현지 날짜 기준 2022년 11월 21일부터 12월 18까지 진행된다.
한편 대한민국 축국 국가대표팀은 오는 9월 10일 오후 10시, 투르크메니스탄과의 월드컵 예선 경기를 앞두고 있다. 이번 대회에 출전하게 되면 우리나라는 1986년 멕시코 월드컵 이후 10회 연속 진출을 기록하게 된다.
The Official Emblem of the 22nd edition of the FIFA #WorldCup was unveiled today as FIFA and host country Qatar reached another major milestone on the road to the world’s greatest football showpie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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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FA World Cup (@FIFAWorldCup) 2019년 9월 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