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적 반응 끌어낸 제니퍼 로페즈의 베르사체 2020 SS 컬렉션 캣워크 의상
구글 이미지 검색 기능은 제니퍼 로페즈 때문에 생겼다?

제니퍼 로페즈가 베르사체의 2020 봄, 여름 컬렉션 런웨이에서 선보인 드레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지시각 9월 20일, 제니퍼 로페즈는 이탈리아 밀라노 패션위크의 베르사체 새 컬렉션 런웨이에 참석, 그린 컬러의 실크 드레스를 입고 캣워크를 걸었다. 이번 드레스는 2000년 <그래미 어워즈>에서 그녀가 이미 한차례 착용한 의상을 소매만 변경한 디자인으로, 당시 폭발적인 주목을 받으며 역대 레드카펫 의상 중 최고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구글은 자사의 이미지 검색 기능 도입의 이유를 해당 드레스의 인기 때문이라고 전하기도 해 다시 한번 이목을 집중시켰다.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모습으로 폭발적인 무대를 선보인 그녀의 의상은 위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