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예 웨스트는 어떤 곳에 살까? 이전의 뉴욕 아파트, 매물로 등장
매매 가격만 무려 56억 원.












2018년 칸예 웨스트가 매각한 뉴욕의 아파트가 다시 매물로 나오며, 해당 건물의 내부가 공개돼 화제다. 미니멀하면서도 모던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해당 아파트는 이탈리아 건축가 겸 디자이너인 클라우디오 실베스트린이 설계한 것으로, 창밖으로 탁 트인 뉴욕 시내가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전망이 훌륭하다. 총 2백25m²에 달하는 웨스트의 이전 뉴욕 아파트는 현재 56억 원에 부동산 매물 업체인 코어에서 거래할 수 있다.
한편 지난 1월, 일본 섬유 회사 토키 센-아이로부터 약 60만 달러의 손해 배상에 피소된 웨스트의 법정 공방은 양측의 의견이 좁혀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웨스트는 오는 2020년 5월 11일, 약 5일간 재판에 회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