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예 웨스트 'Jesus is King' 프리스타일 클립 및 아이맥스 다큐멘터리 필름 소식
출시 완전 임박.
칸예 웨스트 <Jesus is King>의 세 번째 뉴욕 프리 리스닝 세션이 진행되면서, 선데이 서비스 프리스타일 클립과 함께 새 앨범에 대한 내용이 속속들이 전해졌다. 가장 주목할 만한 소식은 <Jesus is King>의 다큐멘터리에 관한 것으로, 칸예 웨스트는 제작 비화와 퍼포먼스 실황을 담은 필름을 아이맥스로 상영할 예정이라고 한다.
<Jesus is King>의 아이맥스 다큐멘터리 개봉 소식은 시카고 G.O.O.D 뮤직 아티스트 발리 타일러의 매니저, 앤드류 바버를 통해 전해졌다. 그는 트위터를 통해 다큐멘터리 필름 포스터와 함께 새 앨범의 트랙에 관해서도 언급했다. 바버에 따르면 <Jesus is King>의 마지막 트랙은 유출된 앨범 <YANDHI>에 수록된 ‘Law of Attraction’의 일부를 차용했으며, 푸샤 티와 노 말리스의 프로젝트 그룹 클립스의 일부 벌스가 담겼다고 한다. 또한 그는 “케니 지의 피처링도 확인할 수 있으며, 칸예 웨스트는 더이상 속세의 음악을 만들고 있지 않다”고 덧붙였다.
칸예 웨스트의 <Jesus is King> 아이맥스 다큐멘터리 필름은 10월 25일 애리조나 주 제임스 터렐의 로든 크레이터 프로젝트에서 최초 상영될 예정이다. 앨범 굿즈에 관한 내용은 이곳 링크에서.
This Kanye West feat. The Clipse & Kenny G is 🔥🔥🔥 #JesusIsKing pic.twitter.com/jnP9QP6J9E
— WHATS THE WORD (@WhatsTheWordTV) September 29, 2019
Just heard Kanye’s new album Jesus Is King and saw the accompanying film. My favorite track is the last song and it features the Clipse. Both Push & No Malice. Kenny G is also on it. “New Body” has been cut from the album.
Here is the art pic.twitter.com/u87FLTDhZO
— Andrew Barber (@fakeshoredrive) September 29, 2019
Kanye also announced that he is no longer making secular music. Only Gospel from here on out.
— Andrew Barber (@fakeshoredrive) September 29,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