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예 웨스트 새 앨범 'Jesus Is King'의 발매가 또 연기됐다?
이번이 몇 번째더라···.
칸예 웨스트의 신보 <Jesus Is King> 발매가 또 다시 한 번 연기될 전망이다. <롤링스톤>, <뉴욕 타임즈>, <버라이어티>의 리포터, 조 코스카렐리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여러 측근으로부터 <Jesus Is King>은 예정된 금요일에 발매되지 않을 것이라는 소식을 들었다”라고 밝혔다. 칸예 웨스트는 지난 주말 와이오밍에서 열린 선데이 서비스에서 직접 <Jesus Is King>의 발매일은 9월 27일이라 직접 언급한 바 있다. 한편 앨범 발매 소식이 최초로 전해진 킴 카다시안의 트위터와 칸예 웨스트 공식 홈페이지에는 변화가 없다. 하지만 앞서 수차례 앨범 발매를 연기한 전력의 칸예 웨스트이기에, 조 코스카렐리의 분석에 무게가 실린다.
it’s Kanye so who knows but I’m hearing from many industry people that “Jesus Is King” is not coming on Friday, despite people on the ground in Wyoming trying to make it happen……..
— Joe Coscarelli (@joecoscarelli) 2019년 9월 25일
Jesus Is King ✨🙏🏼
— Kim Kardashian West (@KimKardashian) 2019년 9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