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eetsnaps: 2020 봄, 여름 런던 패션위크
역시나 주인공은 버버리.









































<하입비스트>가 2020 봄, 여름 런던 패션위크의 스트리트 스타일을 카메라에 담았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에서 몰려든 셀러브리티들의 옷차림을 관전하는 재미. 무엇보다 과연 버버리의 고향 영국 런던답게, 거리 곳곳에서는 다양한 버버리 아이템이 등장했다. 시그니처 아이템 트렌치코트를 포함해 리카르도 티시가 새롭게 디자인한 버버리의 TB 모노그램 로고가 새겨진 슈트, 머플러, 가방, 바부슈카 등의 다채로운 아이템들이 즐비했다.
물론 스트리트 브랜드와 스니커의 강세는 이어졌다. 나이키 에어 포스, 샥스 TL, 컨버스 잭 퍼셀 등의 클래식 모델들이 스니커 스타일링의 주를 이뤘으며, 럭셔리 브랜드의 액세서리와 매칭된 장면을 자주 목격할 수 있었다. 런던 패션위크의 모습을 위 갤러리를 통해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