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디 비, 찬스 더 래퍼 등 출연 힙합 서바이벌 ‘리듬 & 플로우’ 트레일러
‘미국판 쇼미더머니’가 마침내 공개된다.
넷플릭스가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리듬 & 플로우>를 마침내 방영한다. <리듬 & 플로우>는 아직 발견되지 않은 힙합 ‘원석’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미국판 쇼미더머니’라 불리며 카르디 비, 찬스 더 래퍼, 그리고 티아이가 심사위원으로 등장한다.
세 명의 심사위원은 차세대 아티스트를 찾기 위해 로스앤젤레스, 뉴욕, 애틀랜타, 시카고 등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세 명의 심사위원이 찾고있는 원석은 남다르고, 신랄하고, 기준에 충촉하는 인물. 이러한 자격을 갖춘 이는 뼈가 굵은 힙합신의 여러 인물을 만날 수 있는 것은 물론, 다양한 방법으로 나타날 수 있는 성공을 거머쥘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차세대 아티스트를 가려내는 여정에는 스눕 독, 콰보, DJ 칼리드, 미구엘 등의 아티스트도 함께했다.
<리듬 & 플로우>는 10월 9일부터 3주 간 넷플릭스를 통해 새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첫 주에는 오디션 과정을 담은 에피소드 1부터 4, 두 번째 주 수요일에는 랩 배틀과 뮤직비디오 작업 과정을 볼 수 있는 에피소드 5부터 7, 세 번째 주 수요일에는 샘플 작업, 협업, 그리고 파이널이 담긴 에피소드 8부터 10을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