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키 미나즈가 트위터를 통해 돌연 은퇴를 선언했다
“가정을 꾸릴 예정이다.”

9월 5일, 니키 미나즈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갑작스런 은퇴를 선언했다. 니키 미나즈는 짧은 트윗에 “은퇴를 결심했고, 가정을 꾸릴 생각이다”라고 적었다. 최근 그녀는 남자친구인 케네스 페티와 결혼 소식을 전하며 화제를 모은 바, 본 은퇴 발표가 사실이 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평소 우발적인 행동을 일삼는 그녀의 행동을 빌어, 본 소식 발언 역시 번복될 가능성이 높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니키 미나즈 새 앨범의 향방 또한 확실히 밝혀지지 않고 있다. 만약 그녀가 트윗에서 예고한대로 은퇴를 한다면, ‘Hot Girl Summer’는 그녀의 마지막 뮤직비디오가 될 것이다. 니키 미나즈가 남긴 트윗은 아래와 같다.
I’ve decided to retire & have my family. I know you guys are happy now. To my fans, keep reppin me, do it til da death of me, ❌ in the box- cuz ain’t nobody checkin me. ✅ Love you for LIFE 😘♥️🦄
— Mrs. Petty (@NICKIMINAJ) September 5,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