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스위치 전용 '오버워치'가 오는 10월 출시된다
물론 ‘그 영웅’도 이식될 예정.
이제 닌텐도 스위치에서도 <오버워치>를 즐길 수 있다. 닌텐도는 연례 프리젠테이션 ‘닌텐도 다이렉트’를 통해 스위치 버전의 블리자드 <오버워치>의 출시 소식을 전했다. 닌텐도가 공개한 <오버워치> 플레이 영상에서는 기존 PC 버전의 <오버워치>와 동일한 게임 플레이 세부 내용이 확인되고 있다. 스위치 버전의 <오버워치>에는 시그마와 레킹볼을 포함한 최신 캐릭터까지 모조리 등장한다. 닌텐도는 <오버워치> 외 블리자드의 <디아블로 3>를 스위치에 이식하며, 콘솔 게임과 PC 게임 사이의 간극을 좁히고 있다. 한편, 닌텐도는 프리젠테이션 ‘닌텐도 다이렉트’에서 닌텐도 클래식 콘솔 SNES의 타이틀이 스위치로 이식될 것을 추가로 전했다. 닌텐도 스위치 <오버워치>의 출시는 오는 10월 16일, 한글화 여부는 아직 전해지지 않았다.
Recapture the original feel of these #SNES games with a wireless Super Nintendo Entertainment System Controller! Coming soon to purchase as a special offer exclusively for paid #NintendoSwitchOnline members. pic.twitter.com/uIZ71whb5s
— Nintendo of America (@NintendoAmerica) September 4,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