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브라운, 브랜드 최초 유니섹스 향수 라인 론칭
베티버 기반의 6가지 향.
톰 브라운이 브랜드 최초로 유니섹스 향수 라인을 론칭한다. 톰 브라운은 스위스 유명 향수 업체인 지보단과 파트너십을 맺어, 성별에 관계없이 두루 사용할 수 있는 향조를 완성해냈다. 향수는 총 6가지로 구성, 모두 베티버를 기반으로 각각 오이, 자몽, 장미, 위스키, 스모크 향이 가미됐다. 순수 베티버 향인 베티버 앱솔루트를 포함한, 큐컴버 01, 그레이프프룻 02, 로즈 03은 밝고 가벼운 느낌으로 주로 아침과 오후에, 위스키 04, 스모크 05는 짙은 향으로 밤에 사용하면 그 매력을 더욱 배가할 수 있을 것이다.
톰 브라운이 처음 소개하는 향수 컬렉션은 오는 10월 초, 톰 브라운 온라인 스토어 및 도버 스트리트 마켓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