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 야드 대란의 주인공 톰 삭스, 회고전 'Timeline' 개최
맥도날드 스탠드가 전시장에?








톰 삭스가 독일 진델핑겐에서 회고전 <Timeline>을 개최한다. 제품 본연의 가치와 행위에 대해 물음을 던지는 <Timeline> 전은 그의 초창기 작업물인 ‘Miffy’ (2008), ‘Hello Kitty Nativity’ (1994)부터 최근 선보인 ‘Tea Ceremony’ (2019), 나사와의 협업 오브제까지 다채로운 작품으로 구성됐다. 그중에서도 주목할 만한 작품은 ‘Nutsy’s McDonald’s’ (2001). 맥도날드 스탠드와 직원 유니폼, 그리고 쓰레기통까지 재치있게 표현된 것이 특징이다.
독일을 방문할 계획이 있다면, 톰 삭스의 <Timeline> 전을 직접 감상해보는 것은 어떨까? 전시는 9월 22일부터 2020년 4월 24일까지, 아래의 주소로 발걸음을 옮기면 된다.
샤우베르크 진델핑겐
Eschenbrünnlestraße 15
Sindelfingen 71065
Germa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