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안 웨스트우드와 반스의 협업 컬렉션 룩북 & 발매 정보
두 브랜드가 아카이브를 합친 결과물.







반스와 비비안 웨스트우드가 다시 한번 파트너십을 맺었다.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캐주얼 라인인 앙골로마니아로 선보이는 협업 컬렉션은 총 6켤레의 신발로 구성된다.
각각의 신발은 반스의 모델에 비비안 웨스트우드 아카이브에서 꺼낸 요소를 접목한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엽서 모티프를 스케이트하이에 더하거나, 비비안 웨스트우드가 1981년에 선보인 ‘해적(Pirate)’ 시리즈 부츠와 스케이트하이를 결합해 플랫폼 스니커를 만들었다. 또한 브랜드의 상징적인 ORB 로고가 체커보드 패턴의 슬립온, 올드 스쿨에 새겨지기도 했다.
위 갤러리에서 볼 수 있는 6가지의 협업 제품은 9월 20일부터 비비안 웨스트우드 매장에서 판매된다. 가격은 9만원대부터 18만원대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