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체로 돌아온 바밍 타이거, 새 싱글 'Kolo Kolo' 공개
누가 (이 시국에) 기침소리를 내었는가?
바밍 타이거의 새 싱글 ‘Kolo Kolo’가 막 도착했다. 오메가사피엔을 비롯해 소금, 언싱커블 등 팀 모든 멤버가 완전체로 참여한 팀 음원은 2019년 ‘Armadillo’ 이후 약 1년 만이다. ‘Armadillo’와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언싱커블이 ‘Kolo Kolo’의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래퍼 오메가사피엔 외 바밍 타이거에 새롭게 합류한 원진이 목소리를 보탰다. 누구나 따라 부를 수 있을 만큼 귀에 착 붙는 구성. 새 싱글의 제목 ‘Kolo Kolo’는 하필 기침 소리를 뜻한다. 한편 수련을 주제로 오메가사피엔이 열연한 뮤직비디오와 바밍 타이거가 앨범 아트워크를 통해 전개하는 코믹스 시리즈는 싱글 ‘Kolo Kolo’에 곁들이기 좋은 사이드 메뉴다. 1월 28일 오후 6시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