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뱃돈으로 살 수 있는 2백달러 미만 기본템 추천 12가지
에센셜, 메종 마르지엘라, 라프 시몬스, 꼼 데 가르송 등.

누구나 세뱃돈을 받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여전히 ‘대학생 세뱃돈’이 검색 키워드에 오를 정도로, 적정한 금액의 용돈은 나이에 관계없이 오랜만에 만난 반가움과 애정을 표현하는 수단이 되고 있다. 이왕 생긴 공돈을 가장 잘 활용하고 싶다면 옷장 속에 하나쯤은 구비해둬야 할 기본 아이템에 투자할 것을 권한다. 명절 음식으로 한껏 오른 살만큼 지갑도 두둑해지는 설날, 당신의 현명한 소비를 위해 2백달러 미만으로 구매할 수 있는 아이템 12개를 골랐다. 선택은 각자의 몫이지만, 무엇을 고르든 돈 아깝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