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아일리시가 '007 노 타임 투 다이' OST 제작에 참여한다
007 시리즈 주제곡을 부르는 최연소 아티스트.
빌리 아일리시가 다니엘 크레이그가 마지막으로 제임스 본드 역을 맡는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의 OST 제작에 참여한다. 빌리 아일리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007> 시리즈의 로고 이미지와 함께 영화의 주제곡을 부르게 됐다고 전했다. 빌리 아일리시는 <007> 시리즈 주제곡을 부르게 되는 최연소 아티스트다. 그녀의 친오빠이자 함께 프로듀서로 활약하는 피니어스 오코넬이 빌리 아일리시가 부르는 주제곡의 프로듀싱을 맡을 예정이며, 한스 짐머 또한 OST의 작곡가로 참여한다. 소식과 함께 빌리 아일리시는 “영화의 일부가 된다는 것 만으로도 미칠 듯한 기분이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다니엘 크레이그 외 라미 말렉, 레아 세이두 등이 출연하는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오는 4월 9일 개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