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10개월 만에 새 앨범 'MAP OF THE SOUL: 7'으로 돌아온다
2월 21일.

방탄소년단이 약 10개월 만에 공식 컴백 소식을 알렸다.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팬 커뮤니티 BTS 위버스를 통해 “오는 2월 21일 <MAP OF THE SOUL : 7>이 발매된다”라고 전했다. 새 앨범 <MAP OF THE SOUL: 7>은 지난 4월 발매된 <MAP OF THE SOUL : PERSONA>에 이은 ‘MAP OF THE SOUL’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으로, 가사와 뮤직비디오를 통해 어떤 내용을 담을지 벌써부터 팬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새 앨범 <MAP OF THE SOUL: 7>의 예약 구매는 1월 9일부터 진행된다.
한편 지난 앨범 <MAP OF THE SOUL : PERSONA>의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tih Luv)’는 빌보드 ‘핫 100’에서 8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뮤직비디오는 공개 이후 약 37시간 만에 유튜브 역대 최단 시간 1억 뷰 돌파를 기록했다.
[공지] #BTS MAP OF THE SOUL : 7 발매 안내 (+ENG/JPN/CHN)https://t.co/gvynYozghW
— BTS_official (@bts_bighit) 2020년 1월 7일
[기사] #BTS Are Kicking Off 2020 With a New ‘Map of the Soul’ Albumhttps://t.co/EM22lz9Ppy
— BigHit Entertainment (@BigHitEnt) 2020년 1월 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