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키 마우스와 구찌가 만나다, 디즈니 x 구찌 협업 컬렉션 룩북 및 발매 정보
1980년대 하우스 원단을 다시 꺼내다.






업데이트: 최근 2020년 쥐의 해를 기념하여 ‘미키 마우스’ 컬렉션을 공개한 구찌가 컬렉션 전 제품군과 룩북을 들고 다시 찾아왔다. 포토그래퍼 하모니 코린은 디즈니랜드를 배경으로, 새 컬렉션을 입은 청춘이 각종 놀이 기구를 타고 커다란 미키 마우스와 함께 사진을 찍는 순간을 포착했다. 룩북에는 구찌에 미키 마우스 모티프가 더해진, 의류 및 스니커, 액세서리 등 폭넓은 선택지의 아이템들이 담겼다.
구찌 x 디즈니 협업 컬렉션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점은 곳곳에 사용된 미니 GG 슈프림 캔버스다. 구찌는 1980년대 구찌 하우스 원단에 고화질 디지털 프린팅 작업을 거쳐 당시의 디자인, 컬러, 스타일을 재현해냈다. 또한 일부 셔츠, 후디, 카디건에는 크고 작은 미키 마우스 패턴을 새겨 빈티지하고도 유머러스한 느낌을 강조했다. 구찌 x 디즈니 협업 컬렉션은 1월 3일, 구찌 온라인 및 오프라인 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1월 2일: 구찌가 디즈니와 손잡고 새해를 위한 협업 컬렉션을 선보인다. 특별히 두 브랜드는 2020년 쥐의 해를 기념해, 디즈니의 대표 캐릭터인 미키 마우스를 끌어들였다. 컬렉션 중 가장 눈길을 끄는 캔버스 코트는 더블 G 로고와 미키 마우스 캐릭터 패턴으로 채워졌다. 또한 체크 패턴의 울 셔츠는 앙증맞은 미키 마우스 캐릭터가 가슴 포켓에 새겨졌다. 가격은 각각 약 5백80만 원 및 1백만 원. 아이템 이미지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고, 판매는 이곳 링크에서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