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카 오네 오네가 2020년에 선보일 새 트레일화 3종
투박한 실루엣이 주는 매력.







호카 오네 오네가 2020년을 맞아 새로운 트레일화 3가지를 선보인다. 첫 번째 제품은 ‘스틴슨 미드 GTX’. 견고한 신발 고리와 가죽이 강렬한 첫 인상을 남기는 이 제품은 방수 가죽을 활용, 일상 생활부터 하이킹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챌린저 로우 GTX’는 가장 익숙하면서도 인기가 높은 실루엣으로 제작됐다. 어퍼에는 고무가 쓰였으며 이 역시 방수 기능을 제공한다. 도심 속을 달리거나 자연에서의 가벼운 하이킹에 적합한 제품이다. 마지막으로 소개할 제품은 ‘챌린저 미드 GTX’다. 브랜드의 설명에 따르면, 그 어느 제품보다 좋은 착용감을 선사하는 것이 바로 이 제품으로, ‘챌린저 로우 GTX’의 모든 기능을 갖춘 미드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호카 오네 오네가 출시할 세 신제품의 가격은 1백50달러부터 1백80달러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