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비통이 자신의 첫 레스토랑 ‘르 카페 V’를 오픈한다
파리가 아닌 아시아에.

루이 비통이 하우스의 첫 번째 공식 레스토랑 ‘르 카페 V’의 오픈 소식을 전했다. 미국 패션 매체 <WWD>에 따르면, 르 카페 V는 루이비통 오사카 플래그십 매장 최고층에 자리하며, 넓은 테라스를 갖췄다. 카페와 레스토랑으로 운영되는 르 카페 V에서는 프랑스 정부 선정, 세계 최고의 레스토랑 1000곳의 <라 리스트 2020>에서 1위를 차지한 요스케 수가의 메뉴가 선보여질 예정이다. 루이 비통 오사카 플래그십 매장은 2월 1일 개장되며, 르 카페 V는 2월 25일부터 운영된다.
한편 LVMH는 밀라노의 유명 해산물 레스토랑 랑고스테리아의 프랜차이즈 매장을 파리 사마리텐 백화점 7층에 오픈할 계획이다. 루이 비통 CEO 마이클 버크에 따르면, 루이비통은 향후 다양한 레스토랑과 호텔 사업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