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리스와 고어텍스를 활용한 나이키 ACG 2020 봄 컬렉션
새로운 ACG 줌 테라 안타르틱도 함께.





기후 환경에 상관없이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을 선보이는 나이키 ACG의 2020 봄 컬렉션 룩북이 공개됐다. 미국 오리건에서 생산과 테스팅을 거친 이번 컬렉션은 보온성과 방수 기능에 초점을 맞춰 제작됐다. 재킷에는 폴라텍 플리스 소재가 두루 사용되었으며, 1990년대 의복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한 프린트 디자인이 컬렉션 곳곳에 새겨졌다. 함께 출시되는 ACG 줌 테라 안타르틱에는 쉽게 신고 벗을 수 있도록 벨크로 디테일이 적용됐으며, 어퍼는 고어텍스 소재로 완성됐다. 스니커의 색상은 총 3가지로 구성됐다.
나이키 ACG의 2020 봄 컬렉션은 1월 23일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