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블레이저 미드 77 두 가지 색상의 스웨이드 모델 출시
‘넵튠 그린’과 ‘울프 그레이’.






나이키가 스웨이드를 두른 블레이저 미드 77의 두 가지 컬러 모델을 다시 출시한다. ‘넵튠 그린’과 ‘울프 그레이’로 이름 붙여진 두 가지 컬러의 블레이저 미드 77은 모두 미색의 미드솔과 얇은 나이키 음각 로고, 노출된 폼의 텅 라벨 등 클래식 모델 그대로의 디자인을 유지하고 있다. ‘넵튠 그린’과 ‘울프 그레이’ 컬러 또한 나이키 블레이저가 처음 출시된 1970년대의 향수를 그대로 표현한다. 나이키 블레이저 미드 77 ‘넵튠 그린’과 ‘울프 그레이’는 올겨울이 끝나기 전 누아르 폰스와 같은 일부 스니커 편집숍을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