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오프 화이트, 라프 시몬스 등 지금 가장 핫한 브랜드의 10가지 추천 아이템
이 브랜드를 떼어놓고 2020년 트렌드를 논할 수 있을까?
나이키, 꼼 데 가르송, 오프 화이트, 언더커버, 메종 마르지엘라, 어 콜드 월, 라프 시몬스. 이 이름을 떼어 놓고 2019년과 2020년의 패션을 이야기 할 수 있을까? 미니멀리즘과 기능성으로 요약되는 최근 경향의 브랜드들은 기존 럭셔리 하우스의 자리를 실험 정신이라는 무기를 앞세워 전복시켰다. 그러니까 열거한 브랜드는 바로 지금의 유행을 가능할 수 있는 바로미터로 기능한다. 그렇다면 이 브랜드들이 시시각각 내놓는 수십, 수백 가지 아이템 중에서 또 무엇을 골라야 할까. <하입비스트>가 제시하는 10 개의 답은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