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베이퍼니트로 완성한 FC 바르셀로나 2020 트레이닝 유니폼
‘축알못’도 탐낼 법한 디자인.










나이키가 차세대 신소재로 손꼽히는 넥스트젠 베이퍼니트로 완성한 FC 바르셀로나 2020 트레이닝 유니폼을 공개했다. 새 유니폼은 4D 이미징 기술로 디자인됐으며, 재빠르게 움직이는 선수들의 움직임을 고려해 완성됐다.
유니폼 상의는 노란 ‘볼트’ 컬러가 적용됐으며, 왼쪽 가슴에는 FC 바르셀로나의 앰블럼이 부착됐다. 또한 양쪽 소매에는 스우시와 함께, 바르셀로나를 상징하는 블라우그라나 스트라이프가 새겨졌으며 그 위로는 “BARCA”가 프린트됐다.
2020년부터 FC 바르셀로나 선수단이 입게 될 새로운 트레이닝 유니폼은 현재 유럽과 중동, 아프리카에서 판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