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 겸 DJ 말립, 이센스, XXX의 소속사와 손 잡았다
이센스가 직접 발표한 소식.

프로듀서 겸 DJ인 말립이 이센스, XXX가 소속된 비스츠앤네이티브스와 손을 잡았다. 이같은 소식은 홍대의 모데시에서 열린 편집숍 하이츠의 연말 파티 ‘House of Refuge’에서 이센스를 통해 발표됐다. 말립은 2013년 ‘Bad Joyscoutt’의 총괄 프로듀서로 음악 활동을 시작한 인물로, ‘360 사운즈’와 오직 바이닐로 플레이하는 파티 브랜드, ‘스트릭틀리 바이닐’ 등을 통해 꾸준하게 활동했다. 또한 박재범, 다이나믹 듀오 등의 세션 밴드로 알려진 ‘WRKMS(워크맨십)’과 함께 직접 전곡을 프로듀싱한 앨범 <SUSTAIN>을 발표하며 호평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