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앤 화이트로 완성된, 생 로랑 x 에버라스트 복싱 기어 컬렉션 발매
앤디 워홀과 바스키아의 초상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했다.
생 로랑이 에버라스트와 함께 복싱 기어 컬렉션을 공개했다. 생 로랑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안토니 바카렐로는 포토그래퍼 마이클 할스밴드가 지난 1985년 촬영한 앤디 워홀과 장 미쉘 바스키아의 흑백 초상에서 영감을 받아 이번 컬렉션을 디자인했다. 제품군은 트렁크, 글러브, 헤드기어, 핸드랩, 펀칭 백 총 6가지 아이템으로 구성됐으며, 블랙과 화이트 컬러만을 사용해 완성됐다. 4인치 높이의 탄력 허리 밴딩이 적용된 트렁크는 새틴으로, 글러브와 펀치 백은 고급 가죽으로 제작됐다.
생 로랑과 에버라스트의 복싱 기어 컬렉션은 파리에 위치한 생 로랑 리브드와 매장에서 현재 판매 중이다.
생 로랑 리브드와
213 Rue Saint-Honoré
75001 Par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