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 로랑, 라미 말렉과 함께한 2020 SS 캠페인 룩북 공개
포토그래퍼 데이비드 심스와 함께.






안토니 바카렐로가 이끄는 생 로랑의 2020년 봄, 여름 캠페인 룩북이 공개됐다. 이번 룩북에는 지난 2019년 2월,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로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라미 말렉이 모델로 출연했으며, 블랙 수트를 비롯한 다양한 생 로랑 아이템을 확인할 수 있다. 대부분 흑백 사진으로 촬영된 룩북은 포토그래퍼 데이비드 심스의 작품으로, 그는 최근 슈프림이 출간한 아카이브 북을 비롯해 캘빈클라인, 알렉산더 맥퀸, 아크네 스튜디오 등 다수의 브랜드와의 작업해왔다.
생 로랑과 라미 말렉이 함께한 2020년 봄, 여름 캠페인 룩북은 위 갤러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