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 기념, 스트레인지러브 x 나이키 SB 덩크 로우 출시
핑크와 벨벳의 조합.




나이키가 영국의 스케이트보드 숍, 스트레인지러브와 손잡고 덩크 로우를 출시한다.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해 제작된 덩크 로우는 핑크빛으로 채색됐다. 핑크, 레드, 화이트 컬러 조합의 어퍼. 여기에 스트레인지러브의 수장 션 클리버는 어퍼를 벨벳 소재로 감싸, 포근한 인상을 강조했다. 또한 텅에는 두 브랜드의 로고를 병치하고, 어퍼 측면에는 해골 모양의 심장 일러스트를 새겼다. 클리브의 세심한 디테일은 스니커 상자에서도 계속된다. 그는 핑크색 상자에 발렌타인데이 카드와 스티커를 더했다.
스트레인지러브 x 나이키 SB 덩크 로우는 오는 2월 1일, 스트레인지러브 온라인 사이트에서 선발매 후, 2월 7일 나이키를 통해 출시된다. 한편 스니커 패키지는 오직 스트레인지러브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